노랗게 부서진 햇살 어느새 구름이 되어 내 마음 실어 보내려 손 내밀어 보지만 혹시라도 바람에…
그날처럼 우리가 또 만날까 인연이란 이유만으로 좋은기억 될까 수줍었던 내말에 귀 기울여줬던 고마운 그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