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처럼 우리가 또 만날까 인연이란 이유만으로 좋은기억 될까 수줍었던 내말에 귀 기울여줬던 고마운 그대 있어서…
어릴 적부터 내 맘속엔 남모를 씨앗이 심어져 조금씩 자라나고 있어 무성한 외로움 혼자선 감당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