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키(Jung Key)

우연이라도 마주할 수 있기를 잠시라 해도 함께하는 순간을 혹 난 아니 왜 난 바라면서 고갤…

• 2017년 2월 5일

마마 아련히 내게 남아버린 마마 흔한 이름 한 번 불러보네요 한 평생을 못난 자식 품고…

• 2017년 1월 30일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이젠 나도 낯설기만 해 널 만날 때에 내 모습은 이게 아닌데…

• 2017년 1월 21일

나만 혼자인 게 싫었나봐 깊어진다는 게 두려워 니가 아니어도 그랬을까 그때 우린 아니었을까 (돌이켜 생각해…

• 2017년 1월 15일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이젠 나도 낯설기만 해 누군가에겐 아름답고 싶었을텐데 건조하게 쳐진 피부와 푸석해진…

• 2017년 1월 11일

우연이라도 마주할 수 있기를 잠시라 해도 함께하는 순간을 혹 난 아니 왜 난 바라면서 고갤…

• 2017년 1월 6일

나만 혼자인 게 싫었나봐 깊어진다는 게 두려워니가 아니어도 그랬을까 그때 우린 아니었을까(돌이켜 생각해 우리사이) 길진…

• 2017년 1월 1일

아침에 눈을 떴을 때텅 빈 방안에 나 홀로니 빈자리 거닐면서 많은 생각들에 잠겨지워질 수 없는…

• 2016년 12월 30일

끝인 걸 알아 아마도 오늘이겠지 듣기 싫은 말 애써 준비한 걸 알아 어쩌면 우린 서툰…

• 2016년 12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