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Jung Joon Young)

한 번쯤은 생각해 봤었나요우리의 마지막 함께할 그 날이런 말을 꼭 오늘들어야 했었는지내 입술은 떨려와요 그대아직…

• 2017년 3월 7일

눈감은 그녀의 옆모습. 난 그걸 보는게 좋았다. 길게 내뿜는 담배연기를 바라보던 반쯤 감긴 그 눈빛이…

• 2017년 2월 18일

아침에 눈을 떠보니 하루가 밝아오다 잠시 멈췄어 그대로 멈췄으면 해 난 오늘이 매일이 돼줬으면 해…

• 2017년 2월 18일

지금까지 배운 건 보기 다섯 개 중 맞는 답은 한 개 그중에 정답이 있단 것…

• 2017년 2월 17일

아닌 척, 모르는 척 눈길이 가도 관심 없는 척 하고 있어 Question 1. 그녀는 좋은…

• 2017년 2월 16일

verse 1) 사람 속에 살면서 살 냄새를 그리워하는 그런 나는 혼자 있는 게 편하면서 쓸쓸함이…

• 2017년 2월 7일

오늘은 좀 어떠니 여전히 또 울고 있니 넌듣게 될 줄 몰랐어 그렇게 우는 널 아무것도…

• 2017년 2월 7일

아무것도 몰랐던 화면 속의 나를 돌아봐 억지스런 말투와 행동들 내 것 같지 않아 누구를 만나봐도…

• 2017년 2월 7일

흔들거리고 또 아른거리는 이 작은 배 위에 나는 어디로 돛을 내리고 바람을 따라서 흘러가는 배…

• 2017년 2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