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꽃이 날리고 해가 길어져 가고 이젠 이 길을 밤새 걸어도 걸어도 손 끝이 시리지가 않아…
널 사랑하는 한 남자 서툰 눈빛 서툰 발걸음에 착한 그 여자는 바보처럼 또 다른 곳만…
두 눈을 감고 들어요 가슴속에 내린 사랑 소리를 포근한 그대 미소를 닮은 Love Rain Love…
눈부신 햇살이 좋아 너의 미소가 번져가슴 설레이는 기분이 들어 바보처럼 웃음이 나자꾸만 니가 떠올라 그저…
겁이나..니가 날 바라볼수록 자꾸만 내가 널 울게 하나봐.. 상처뿐인 내 가슴이 너를 끌어안을까봐.. 힘겹게 뒤돌아서지만…..
♬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한걸음 한걸음 날 파고드는 Your smile 불청객 같았던 너 내게 뭘 한 거니 내 가슴은…
(전주 – 40초 : 정동하 멘트)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이 세상에 태어나서 그 누구라도 한 번 쯤은 사랑하고 헤어지지만 파도처럼 왔다가는 눈물만 주는 사랑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