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
딱 딱 딱 딱 걸렸어hey hey 여우아씨늑대를 기다리나잘 만났네 바로 찾았어오늘밤에 딱 걸렸어빨갛게 밤을 태우며뜨겁게…
(툭툭 털고 일어나)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나지난 일은 깨끗이 잊어버려살다보면 꿈도 잃고 사랑도 이룰수 있어툭툭…
푸른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하얀…
푸른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하얀 모래밭에 사랑해란 글씨를 쓰며영원히 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