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떼어논 채 살 순 없나요아무런 느낌도 없는 채로눈물을 닦을 힘도 숨 쉴 힘도 이제는…
만약에 말야 우리 조금 어렸었다면 지금 어땠었을까만약에 말야 우리 지금 이럴 거라면 후회 하진 않을까세월에…
따라 불러보아요~ ♪만약에 말야 우리 조금 어렸었다면 지금 어땠었을까 만약에 말야 우리 지금 이럴 거라면…
만약에 말야 우리 조금 어렸었다면 지금 어땠었을까 만약에 말야 우리 지금 이럴 거라면 후회 하진…
차가운 바람이 잦아지고 아이 같은 작은 꽃이 피어날 때 쯤 새로운 기억들로 물들여지는 따스한 날에…
팔랑팔랑 방패연 우리 오빠연 파란 하늘에서 너울너울 춤을 추네요 우리 남매 잠들이고 길 떠나시며 만들어주고…
가야 한다고어쩔 수 없다고너의 손잡은 채나는 울고만 있었지언젠가는 꼭돌아올 거라고그땐 우린서로 웃을 수 있을 거라고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