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

장사익 (+) 뜨거운 침묵

장사익 ☆ 뜨거운 침묵

모래알 같이 많은 사람들 하필이면 왜 당신이었나 미워서도 아니고 좋아서도 아니다 너무나 너무나 벅~찬 당신이기에…

장사익 (+) 봄비

장사익 ☆ 봄비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장사익 (+) 열아홉 순정

장사익 ☆ 열아홉 순정

보기만 하여도 울렁 생각만 하여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 주세요 세상에 그누구도 다…

장사익 (+) 빛과 그림자

장사익 ☆ 빛과 그림자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장사익 (+) 하늘 가는 길

장사익 ☆ 하늘 가는 길

간다 간다 내가 돌아간다 왔던 길 내가 다시 돌아를 간다 어 허아 어허야 아 어…

장사익 (+) 님은 먼곳에

장사익 ☆ 님은 먼곳에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서리다가 가버린…

장사익 (+) 섬

장사익 ☆ 섬

순대속 같은 세상살이를 핑계로 퇴근길이면 술집으로 향한다 우리는 늘 하나라고 건배룰 하면서도 등기댈 벽조차 없다는…

장사익 (+) 꽃

장사익 ☆ 꽃

나에게 꽃이 있었지 어느별 어린왕자처럼 매일매일 물을주고 항상 바라봐줘야하는 꽃 한송이 있었지 나에게 꽃이 있었지…

장사익 (+) 국밥집에서

장사익 ☆ 국밥집에서

노래를 부른다 허리가 굽은 그가 탁자를 타닥치며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