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는 해를 바라보며 가는 시간만 붙잡고 나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내게…
바람처럼 구름처럼 한세상 그리 살으리라 했는데도도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살으리라 했는데산에 오르면 내 뜻대로 살으리라…
비야비야 작곡..작사..임희종 바람아~ 바람아~ 니가 나의 갈곳을 말해다오.. 나 지금 어디론가 가야 하는데~ 세월아~ 세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