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에 지쳐잠이 든 당신곁에이렇게 누워지난 날을 생각하니나도 몰래 흐르는 눈물나밖에 모르는 당신자식밖에 모르는 당신그것도 모르고투정만…
눈물로 고하는 이별 밤비 내리는창밖을 보며 아무말 없는 두 사람오랜 그 옛날내곁을 떠난 당신과 마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