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걸었던 길이죠 거리에 그대향이 나요 우리가 걸었던 그 길이 날 기억해줘서 생각난 거겠죠 가끔씩…
작은 불씨조차 남지 않은 작은 가슴을 두 손에 들고 희망이라는 열차에 나를 태우는 꿈을 꾸곤해널…
삶이란 지평선은 끝이 보이는듯해도 가까이 가면 갈수록 끝이 없이 이어지고 저 바람에 실려가듯 또 계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