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봄의 향기에 취해 그 곳을 다시 찾으면 오래된 기억 속에 그댈 보게 될까 설레는…
너의 눈 속에 비친 내 모습 바랄 게 없어 이대로 너와 함께면 어디라도 난 좋았어…
너 떠나고 살아온 시간 말로다 표현할수 없어 숨쉬는게 눈을 뜨는게 귀찮게만 느껴졌었지 다시 살아가는게 지옥이라…
따라 불러보아요~ ♪ 너의 눈 속에 비친 내 모습 바랄 게 없어 이대로 너와 함께면어디라도…
두 눈을 감아 봐도 온통 너의 생각뿐그땐 어떻게 너 없이 살아왔는지기억이 나질 않아 이런 날…
오 내 맘 들리니 입술에 맺힌 속삭임 하늘의 별도 숨을 죽인채로 우릴 향해 비추네자 소원을…
따라 불러보아요~ ♪ 현재 시간은 열 두 시 지금이 낮인지 밤인지 이게 제대로 된 삶인지…
따라 불러보아요~ ♪ 니가 없는 시간이 난 낯설기만 해깨지 않을 꿈처럼 행복했었나 봐함께했던 시간들도 사랑했던…
너의 눈 속에 비친 내 모습 바랄 게 없어 이대로 너와 함께면어디라도 난 좋았어 행복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