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언제까지나 내 맘을 숨길 수도 없는 걸 왠지 네가 내 것이 될 것만…
얼마나 사랑했는데 너 하나에 울고 웃고너땜에 사는데 그런 내가 지겨웠니 그런 내가 싫어졌니 너밖에 모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