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햇살마저 지나간 거리에 오랜 기억들은 내곁에 찾아와뭐라고 말은 하지만 닮아갈 수 없는 지난날함께 느꼈던…
그 동안 잘 지냈나요 먼저 와 기다렸어요꼭 다문 그대 입술이 왠지 오늘 더 슬퍼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