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봄이오면 항상 가고 싶던봄날의 동물원에그대 손을 잡고 함께 가고 싶던봄날의 동물원에 그대 달려가면 내가…
매년 봄이오면 항상 가고 싶던 봄날의 동물원에 그대 손을 잡고 함께 가고 싶던 봄날의 동물원에…
나는 당신 생각하다 하루가 다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 또 이렇게 밤 지새우네 망설이며 주저하던 순간들…
~★ 아침부터, 비 내리던 날 거리는 검게 물들어가고 비틀대며, 걸어가던 난 무심코 뒤 돌아 본다…
따뜻한 그대 눈빛거짓이 아니기를내게 보여 준 그 미소거짓이 아니기를푸른 새벽 끝에 떠오르는햇살 같은 사람 그대였으면하루…
언젠가 우리 꿈을 말하던그 밤을 기억하는지 끊이지 않던 웃음소리가방 안을 가득 채웠던 하루가 너무 짧다…
온전히 당신으로 가득 찬 이 밤이 가만히 내게서 멀어져도 아무런 대책 없는지 아무리 불러봐도 닿을…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또 마음은 말처럼 늘 쉽지 않았던 시절 나는 가끔씩…
푸르른 하늘위 밝은 햇살 아래 우리는 함께가요 서로 손잡고 시원한 바람이 온세상 불어오면 우리는 함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