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Lee Seung Gi)

흘러가는 구름따라 어디로든 떠나볼까 시원한 바람따라 두팔벌려 달려볼까 화창한 햇살보며 파도소리 귀기울여 그대의 미소와 함께…

• 2017년 2월 20일

잡을수도 없어 놓을수도 없어 두손 꼭 잡고 세운 밤 준비한 우산은 펴지도 못했죠 비오던 오늘같은…

• 2017년 2월 19일

그대 내게 다가오는 그 모습 자꾸 다시 볼 수 없을 것만 같아서 감은 두 눈…

• 2017년 2월 17일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 2017년 2월 17일

그대 내게 다가오는 그 모습 자꾸 다시 볼수 없을 것만 같아서 감은 두 눈 뜨지…

• 2017년 2월 7일

내가 널 기다릴게그 말 한마디를 난 못해서또 오늘도 나는 니 곁에서 맴도는데널 울게 했었던아프고 아팠던…

• 2017년 1월 28일

넌 알고 있니 난 말야너의 하얀 웃음이자꾸만 기억나바보처럼 웃게 돼나보다 먼저 내 눈이네가 그리워 널…

• 2017년 1월 17일

언제나 거침없던 내가 조금씩눈치를 보고 있어겉으론 관심 없는 척 차가운 도시의 남자인 척애써 외면하고 낯설은…

• 2017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