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바로 얼굴위에 무엇을 기념하려하나 춤은 더 화려해져가네 벌써 불이 붙은 마을 이갈며 첨벙첨벙이다 허기진…
글쎄, 바닥에서 일어나도 텁텁한 공기는 똑같더라 그리 울컥하는 표정으로 칼칼히 엥기는 마음으로 늦은 오후를 파들파들…
그건 나의 비비드 하늘 가운데 서있었고 시든 구름 너는 나의 욕심을 잡고 내 옆에 서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