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사랑하는 친구 즐거웠던 날들꽃 피고지는 학원 꿈같이 지냈네세월은 흘러가고 작별의 날이 왔네젊은 새처럼 높이…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했던 그 날은 아직도 내 마음엔 남았는데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이 이렇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