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소리를 가지죠누군가는 듣길바라며 기다리죠그것은 너무나 작아서끊임없는 간절함에도 고요하죠그렇지만 작은 울림들이누군가에겐 세상이 되죠나를 보면 들리게…
내 소식.. 그녀가 들을 때쯤엔 난 아마 세상 어디도 없겠지.. 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 이젠…
내 눈물 닦아 줄 사람 내 손을 잡아 줄 단 한 사람 그게 너라는 이름…
내 소식 그녀가 들을때 쯤엔 난 아마 세상 어디에도 없겠지 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 이젠…
너와 함께한 시간 너만 사랑한 날들 나의 삶의 이유는 오직 너였어 이젠 널 보내야 해…
너와 함께 한 시간 너만 사랑한 날들 나에 삶의 이유는 오직 너였어.. 이젠 널 보내야…
내 눈물 닦아 줄 사람내 손을 잡아 줄 단 한 사람그게 너라는 이유 단 하나인걸…
내가 매달리며 잡을 것 같니 정말 바보라서 몰랐던 것 같니 너의 맘이 조금씩 흩어져 내게서…
조금만 기다려 걸음이 느려서 앞서가는 너의 두손 놓쳐 버린 날 이제는 더 이상 아프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