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아버지를 잃은 아이 사랑 독차지 한 막내 곁 떠나시던 날 믿기지 않고 꿈 같은…
패기 넘치게 학교 관두고한달만에 폐인 됐지하는 거 없이 종일 온라인 게임해존심은 부려놨고 뭐라도 해야겠네이 꼴이면…
무표정으로 보는 뉴스 보다가 끄고 문자온 거 보는 중 야 어디갈라고 오늘은 몰라 작업해야지 넌…
나는 친구 몇 안 둬 필요 없기도 하고 붙다 말았다 할 꺼 뭐 하러 굳이…
무표정하게 지냈지 열 다섯 여섯 그 쯤 까진 눈은 대가리 잘린 생선같이 금방 지나가기만 바랬던…
여긴 누구 잘되는 꼴 가만히 못 보네 실실 웃으면서 지내지 않으면 손해 그러면서 속으론 경쟁…
별이 되고 싶은 이들 수 만명이 대기중 지 순서만 기다리는 중이지 다 자기 이름 높이…
Forever young. 그토록 이루고 싶어하던 게 뭐였지?다 부실듯한 표정으로 덤볐네 겁없이 근데 처음 다쳐보고서는 언제…
아직 제대로 맛도 못 봤어 내 귀에 딱지 앉은 성공 확실히 먼저 조질 놈은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