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웃지만나는 슬퍼요이것이 이별인가~요이제는 서서히잊어야 하나사~랑의 아픔인가요이별은 했어도우리의 사랑은아직도 끝나지 않았어요슬픔의 눈물은어느새 가슴에외로히 자리 잡았어요정말로…
해저문 창가에 가득 눈물젖은 별빛이 와도 슬퍼말아라 친구야 깨진 꿈이 서러우면 작은 불을 밝히려마 두손을…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