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이 아닌 척을 해도 자구 떨려오는 마음이모른 척 애를 써보아도 이미 시작됐다 말을 해 꺼내본…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및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이름 아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