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탄식은 하늘을 가리우며멸망의 공포가 지배하는 이 곳희망은 이미 날개를 접었나 대지는 죽음에…
산책을 하고 차를 마시고책을 보고 생각에 잠길 때요즘엔 뭔가 텅 빈 것 같아지금의 난누군가 필요한…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워 예 어둡고 탁한 나의 창에 비 내리는…
그대의 눈물이 마를 때까지 우리의 사랑을 볼 수 없을 테니 울지 말아요 이제야 나는 알겠으니…
산책을 하고 차를 마시고책을 보고 생각에 잠길 때요즘엔 뭔가 텅 빈 것 같아지금의 난 누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