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날씨좋다.. 한손엔 가방이 들려져 있어 다른 한손엔 열쇠들.. 자꾸만 담으려하는 마음과 머든지 열어보려해 다가올…
한밤중에 늦은 친구 전화에 머뭇거림없이 문을 나서고 헤어질무렵이 마냥 아쉬워 애꿎은 친구만을 붙잡는 새벽 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