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동무까진 괜찮아그치만 손 잡는 건 조금 위험해잘 자란 메세진 괜찮아그래도 자냐는 메세진 안 돼심심할 때…
나른한 햇살이 찾아들면 멍하니 창밖을 바라만보다가 지난 생각속에 잠겨 떠올리던 너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을까…
넌 어떻게 지내난 그럭저럭 지내일도 열심히 하고운동도 다니고 해사람들도 만나즐기느라 바빠근데 누굴 만나도텅 빈 느낌만들어…
넌 어떻게 지내 난 그럭저럭 지내 일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다니고 해 사람들도 만나 즐기느라…
오늘밤도 잠은 다 잤나봐요 그대라는 달이 너무 밝아요 원래 하루가 짧았던건가요 그대 생각만하면 밤이 시작되고…
오늘 밤 너를 만나고 싶어뜨거운 마음 참을 수 없어너의 얼굴 너의 향기 모든게나를 떨리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