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ight 널 바래다 주는 길 내내 내가 변했다고 말하지 널 생각하지 않는다고 너는 투덜대지 언제나…
아직 우리가 사귀는 것도 아닌데 내 맘을 니가 받아준 건 아닌데 너무 좋은 걸 가슴이…
사랑해라 나를 사랑해라 나를 멀리서 그대를 바라보며 혼자 하는 말 사랑해라 나를 사랑해라 나를 내게는…
어느 날 내 곁에서 멀어져 버린 너 그만 손을 놓쳐버린 너 시곗바늘처럼 멀어져만 가고 또…
시간을 거슬러 우리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어느 날 내 곁에서 멀어져 버린 너 그만…
날 보는 까만 두 눈이 무언가 내게 말하는 것 같아 너의 이름을 부르면 환하게 웃고…
어둡고 지칠 때유난히 환하게 빛나는 사람바로 그 사람 내겐 너란 걸 아는지수 많은 사람들 속에…
그대를 조금 더 잡아도 붙잡아도 그 마음이 변하진 않네요 그대 안에 살고 있다 믿었었는데 모든게…
내가 왜 그 학교에 갔을까 그곳에 살았을까 그때 왜 그 버스를 놓쳤을까 왜 비가 내렸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