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우리가 사귀는 것도 아닌데 내 맘을 니가 받아준 건 아닌데 너무 좋은 걸 가슴이…
어느 날 내 곁에서 멀어져 버린 너 그만 손을 놓쳐버린 너 시곗바늘처럼 멀어져만 가고 또…
내가 왜 그 학교에 갔을까 그곳에 살았을까 그때 왜 그 버스를 놓쳤을까 왜 비가 내렸을까…
Tonight~ 널 바래다 주는 길 내내 내가 변했다고 말하지 널 생각하지 않는다고 너는 투덜대지 언제나…
시간을 거슬러우리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어느 날 내 곁에서 멀어져 버린 너그만 손을 놓쳐버린…
그럴 때도 있어요 화가 나고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눈물 날 때 누구나 다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