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나에게 안녕이라고말 하던 날 다른 남자가생겼다고 말하던 날 널 말리는 날 붙잡던 날뿌리치고 돌아서는너를…
세상에 뿌려진사랑만큼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날보는 너의 그눈빛이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알수없던 그때언제나 세월은 그렇게잦은 잊음을 만들지만정들은 그대의그늘을…
창밖으로 하나둘씩 별빛이 꺼질때 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밤 늦은 길을 걸어서 지친 하루를 되돌아 오면 언제나 나를 맞는 깊은 어둠과 고요히 잠든…
왜 눈물이 나는지 왜 멈추질 않는지아무리 닦아도 참으려 해봐도자꾸만 눈을 가리는지난 왜 여기 서 있는지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