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Maria 멀리 떠나버린 Maria그 이름 네게 부르네Hey, Maria 기다리리 너만을지금도 보고픈 친구여 내게 돌아와…
어지러워진 마루 위에 웅크린 채로 내 몸을 감싸고지킬 수 없는 약속들만이 하루하루를 채우고 있어요 이별이…
힐끔힐끔 날 보는 눈빛이 자꾸 날 괴롭혀 뭔가 맘에 들지 않는 건지 눈치만 보나 봐…
어느 날 시작됐죠 이 순간을 위해 살아왔죠 오랜 시간 늘 그려왔던 꿈보다 빛이 나요 얼마나…
오늘도 역시 입이 심심해 한잔 생각에 침이 고이네 언제나 필름이 끊기지만 야 어쨋건 집은 찾아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