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땅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춤 지칠 만큼 많은 계단을 지나 어두운 방으로 들어가 사랑하는…
연애는 어떻게 하는거 였더라 새까맣게 다 잊어버렸네 한땐 잘 나갔던 것 같은데 어쩌다가 이렇게 돼버렸나…
내가 말했잖아 기쁠 땐 웃어버리라고 복사꽃 두 뺨이 활짝 필 때까지 내가 말했잖아 슬플 땐…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 축하합니다 크게 숨을 마시고다시…
언젠가 집앞에 놓여있던 화분 아직 꽃이 이렇게 환한데 어쩌다 버려졌나 꽃이 웃었네 헤헤헤헤 꽃이 웃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