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번도 말한적없지만사실 말야 난 그날에이 심장이 뛰는걸 느꼈어처음부터난알수있었어확신할 순 없었지만이미 우린 정해진 운명같았어사랑은 내게로와너를…
내가 사준 옷을 걸치고 내가 사준 향술 뿌리고 지금쯤 넌 그녈 만나 또 웃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