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꿈을 꾼 것 같아 한동안 헤매고 헤매다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네 계절을 거슬러…
나를 꼭 잡고 걷는 너를 보며푸른 향기의 내 맘 널 가득히수줍은 듯 기대온 널품에 안고…
매일밤 산책을하고 살며시 눈을 맞추고 가만히 바라보다가 어느새 입을 맞추고 노을에 비친 그대가 수줍게 내게…
민호> 아픈 사랑이야기 내 맘 시려온 실어온 사랑에 또 난 숨 가쁜 숨소리마저 멀어져 희미해져…
?언제부터인진 모르겠어아마도 그녈 처음 본그때에서부터무슨 일이 일어난 건진 몰라도무척 밝고 눈부신 빛을난 봤는걸이건 더 이상비밀일…
온유) 손이 시려와사랑의 기억이 차갑게 다가와 아려온다이제는 더이상 너를 부정하고 싶지 않은 나를 알고 있지만가까이…
(내 모든걸 다 줄거야) 당신이란 사람을 알면 알수록 이렇게 좋을수 있나 일년이 지나도 백년이 지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