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서 하는 말이야 니가 울고 있어 하는 말이야 숨이 막혀 삼키듯 한 말이야 멍청한 가슴이…
감히 감히 제가 그녈 보냅니다부디 부디 나를 용서하길감히 감히 제가 그녈 떠납니다부디 나를 잊고행복하길 바랄께요단…
두 눈이 멀어서 그대만 봐요 가슴이 얼어서 그댈 안아요 떨리는 입술이 귓가에 닿으면 첨부터 그대만…
만일 그대를 지나쳐갔다면 이런 눈물 난 아마 몰랐을거야 사랑해봤던 가슴이라지만 이별만큼은 무뎌지지않아 다시 오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