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내가 사랑하자 말했나봐요 괜히 내가 지켜준다 했었나봐요 바빠서 미안.. 아파서 미안.. 요즘은 늘 핑계대며…
뒤로 걷는 연습이 또 필요하겠죠 언제나 늘 그렇듯이 기억하겠죠 아직 그대와의 추억 한 장 내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