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을 땔수가 없죠_입술도 굳어버렸죠_ 노을에 붉게 물든 익숙한 이 그림자 날 떠난…
그대이름 부르며 희미하게 웃어보죠 나눠가진 추억이 그대맘을 대신하네요 긴 하루속에 지친 내가슴에 처음 만난 그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