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된 공기로 쉬는 숨 헤엄쳐봐도 결국 여긴 너의 품 꿈에서도 너란 꿈을 꾸는 All night…
첫눈 오는 이런 오후에 너에게 전화를 걸 수만 있다면 기쁠텐데 벌써 일년이 지났는데 난 아직…
촉이 와 단번에 느껴 널 한입에 치즈처럼 집어넣을 테다 향길 맡고 색깔 음미하고 와인보다 우아하게…
세 번 까진 부딪혀 봐 여섯 번쯤 울지라도 다섯 번 더 이겨내면 끝이 보이기 시작해…
wo wang yan yu chuan kan wo kan bu dao de ni wo ce er…
어둠이 진한 숲을 지나 하얀 별이 내려 온 세상 이미 다 특별할 것도 하나도 없는…
Come in 모든걸 걸고 널 들이킨 난 이제 돌이킬수도 없다 이건 분명 위험한 중독 so…
눈이 멀어 처음부터 어떤 빛도 무색케 할 반짝임 너는 강한 flashlight 아직까지 너의 모습 길이길이…
길었던 겨우내 줄곧 품이 좀 남는 밤색 코트그 속에 나를 쏙 감추고 걸음을 재촉해 걸었어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