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없는 하루를 또 보내봤지만 지옥 같은 아픔이 날 가두고 너 없는 사랑을 또 해야겠지만…
참 길었던 지난 꿈에 희미하게 떠오른 너의 그 모습 그 얼굴이 선명해져서 나는 다시 눈을…
Let it go my baby let it go my baby baby so what so what…
햇살이 눈부신 9월 어느 날이었지 자주 걷던 그 길을 우린 걸었어 늘 내 편이 되…
어느 순간 두 개의 갈림길에서 뒤돌아 보는 것도 괜찮잖아 멀어져 가는 길 속에 우릴 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