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지 모를 참 오래전 얘기 소녀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대시간이 흐르고 또 계절이 가도…
자꾸자꾸 기다려져요 지금 너는 어디쯤인가요 아직 만난 적은 없어도 보고 싶어 설레는 떨림도 널 향한…
아기 곰을 따라가다 새하얀 길을 봤어 마치 동화 속 얘기처럼 모든 게 신비한 걸 스르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