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믿지 않았지 오늘이 오기 전엔 그래서 가능했나봐 널 떠날 수 있었나봐 미련하기는 또 최고라…
닫힌 문이 열리고 니가 뒷걸음쳐 들어오고 비워진 커피잔이 채워지고 너의 입이 니 말을 거둬서 이별의…
숨이다 멎은 것 같아모든게 멈춘 것 같아사랑을 믿지 않았던 내 맘속에 니가 있어 너에게 말해보지만넌…
없던 사람이라고 치자 만난 적도 한 번 없다고 믿자아플 리 없다 생각하자 사랑 따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