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땅에 쳐박고 꺼져라 한숨을 쉬고안 돼 왜 도대체 난 안될까 쓸데 없는 고민들만 난…
우리 둘이 꼭 껴안고 우리 둘이 떠나 여긴 bye bye 우리 둘의 세상으로 널 데려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