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억에 넌 날 기다리는 것처럼 속삭이듯 손짓을 하네 그리움에 영원히 홀로 남겨진 것처럼 한…
멈출 수가 없던 나의 마음 모두 가져간 한 번의 마주침은 내게 바로 너 You Oh…
어쩜 우리 우연인 듯이 같은 시간 속을 떠돌아 상처 입은 영혼들처럼 텅 빈 가슴 속을…
지나칠 수 없는 오래전 그 모습 창살에 갇힌 듯 헤어날 수 없고 Time Tim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