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참을 만 해아무렇지않게 지내다 문득 너의 얼굴 떠 올라지난 시간이 그리워겉잡을 수 없어난 가끔…
겨우내 하루를 버티다 금요일 저녁이 돼 기름 가득한 음식물들과 차가운 술을 삼켜 영원히 깨지 않을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