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듯 춥지 않은어느 가을의 초입서늘할 법도 한데짧은 옷을 입은 너계절이 지나고햇살 따뜻한 오늘봄이 왔고또…
그대의 손을 잡고 이 길을 걸어요 햇살에 반짝이는 저 강빛 따라서 코끝을 감싸오는 그대의 향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