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는 여기까지다 이제 널 만날 일 없다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이젠 미움도 없다 너의…
그 밤에 그 밤 살아남은 사람들 품으로 그 밤에 그 밤 지나간 추억에 따스함위로 그…
어딜 가도 눈물이 나고 생각처럼 다 쉽진 않았어 모두 정리하겠단 맘을 먹을수록 더 선명해 짐을…
상처가 꽃잎에 쓸리면 새로운 씨앗이 자라날까 묻지 않았던 추억이 오늘도 찾아와 말을 걸까 오늘도 생각이…
그 밤에 그 밤 살아남은 사람들 품으로그 밤에 그 밤 지나간 추억에 따스함위로그 밤에 그…
우리 둘 사이엔 어쩌면 악역이 필요했을 거야 그래서 맘에도 없는 말을 하며 너를 밀어 냈었던…
아쉬운 맘은 아쉬운 대로 네가 사줬던 옷을 차려 입고 어색한대로 면도를 하고 집을 나섰어 익숙한…
왈칵 쏟아져 내린 너의 눈물에 너무도 초라한 내가 비춰 보이네 너의 눈물은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