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묻고 싶어요 그대에겐 난 어떤 사람인가요 매일 보고 싶어요 어쩌면 우리들 사랑 운명인가봐요 하루만…
한날도 한시도 그댈 잊어본적 없어요모진 장난이라고 잠시 화난 거라고이별 앞에도 뒷걸음만 치죠철 없이 속 없이…
피아노를 배운다던 그 손이 맘에들어 사과를 닮았다던 웃음이 맘에들어 널 처음봐도 어색하지 않았어 너무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