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바보 같은 나 잡아도 붙잡아도 냉정히 돌아서는 너 잡지 말라고 웃어달라고 애원하는…
겁도 없이 맘을 열었지 그래서 이렇게 힘든 것 같아 조금씩 다가 갔어야 했는데 너무 빨리…
내 맘에 떠나지 않는 그곳은 누군가 있나 잊으려 해 봐도 지우려 해 봐도 어느새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