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까지 살아오면서 나는 언제나 너에게 뒷통수만 맞았지 너의 이름은 Mr.Friend 뭡니까 뭡니까 이거 정말 너무하네…
나야 모르겠니 초등학교때 널 괴롭히던 장난꾸러기 짝 나야 곱슬머리 고무줄 자르며 약올리던 짝 생각나니 책상에…
난 바보였었죠. 내가 바보였었죠.후회해도 늦었죠 알죠 돌이킬 순 없죠그댈 볼 수 없어요 나도 알고 있어요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