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너를 만난걸 아주 후회하는 것은 아니지만 난 그저 너를 모른체 살았으면 하고 생각할 뿐이야…
오늘 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비가 오니까찻집 유리창에 팔을 기대고기다리는 그대를 우산도 없이 뛰어올거야그대 젖은 얼굴…
당신은 사파이어처럼 황홀하지만 너무 도도한 웃음을 보였지당신은 장미꽃처럼 향기롭지만 너무 따가운 눈빛을 보였지사랑은 알 수…
너는 장미보다 아름답진 않지만 그보다 진한 향기가 너는 별빛보다 환하진 않지만 그보다 더 따사로와 탁자위에…
우연인지 몰라도 네가 눈물 흘릴때 마다하늘에선 비가 내렸어 익숙해져 버린 난 그냥 너의 슬픈눈을 보면서…
두눈에 그대가 흘러도 그대는 날 보지 못한다 입술이 가만히 그댈 불러도 그대는 듣지 못한다 다른시간에…
나 다시 태어나도 너만을 사랑할꺼야 나의 전부인 너만을 다시 태어나 그대가 없다면 또다른 세상을 기다리며…
As U kno that It’z the Remix 승훈형 Ra.D comin’ at ya Let us che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