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옹

모닝콜은 엄마 대신에 매니저 전화얼른 나갈게 미안 오빠신데렐라 마차가 내겐 하얀 카니발내 유리구두는 예뻐졌다 물광…

• 2017년 1월 10일

이런 말할 사이는아닌 거 잘 알지만오늘 시간 어때요날씨도 너무 좋구요햇살도 너무 빛나요그대 생각만 자꾸 나요그대가…

• 2017년 1월 9일

시작이 좋아조용한 바닷가에 홀로 와 새해 소망도 빌었어한동안 날 괴롭히던지독한 감기도 다 나았어느낌이 좋아느낌이 좋아작년…

• 2017년 1월 9일

시작이 좋아조용한 바닷가에 홀로 와 새해 소망도 빌었어한동안 날 괴롭히던지독한 감기도 다 나았어느낌이 좋아느낌이 좋아작년…

• 2017년 1월 8일

널 보며 가끔 생각해지금은 내 곁에 있지만좀 다른 너 좀 다른 나우린 만났을까미련한 내 마음과어쩔…

• 2017년 1월 6일

습기 가득한 여름 밤의 거리를 무심히 채워 놓는 건 붉은 하늘과 가로등 불빛 꽤 멀리…

• 2017년 1월 5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까너와 나 함께한 시간우릴 하나로 만들었는데아직 아직도 모르겠어내가 슬프면 너도 슬플까내가 좋으면…

• 2017년 1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