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쉽게 이별을 말하지 말아요진심이 아니란 걸눈을 보면 아는데모질게 말은 해도 그대의 눈물이 아니라고 말해요…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바다로 가는 기차표 수줍게 전해 주고픈 너의 생일 첫키스 너에게 모든걸…
잊을 수 있을거라나 너무 쉽게 인정했어내 모자란 사랑이널 버렸단 걸어렵게 어렵게 잊혀진너의 모습 다시 내게로손짓하는…
헤어졌다는게 실감나 이별의 무게가 배가되어 감당할 수 없어 잡고싶어도 잡을 수 없는 그래도 행복을 빌어…
잊을 수 있을 거라 쉽게 생각했어 모자란 자존심에 아무 말 없이 돌아섰지만 솔직히 자신 없어…